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샌드위치

 

오늘 점심: 치즈 두장, 계란부침, 토마토, 스위트 오니언, 피클 들어간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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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찬홍이가 헬로키티 봉지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하면 다른 것으로 바꿔주는게 좋을 것 같군. 엄마의 성의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 정도 배려했으면 족할 것 같아.



    아이들이 엄마 발표회에 참석한다니 철이 들었군. 지홍이도 올라오고 하니 행사 도중이나 끝고 맛있는 밥을 사주도록. 한국에서 사 주는 것이라고 전해주시게. Red Fox는 물론 훌륭한 발표를 하시겠지.



    세 모자의 사진이나 한 장 찍어서 보내주게나. 아참, 왕눈이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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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저희딸래미가 헬로키티 왕팬이라 거의 모든 용품이나 가방이 헬로키티였는데 이제 본인도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좀 민망한지 런치백은 눈물을 머금고 버리고 이제 학교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에는 헬로키티가 없는데 대신 집에서는 셀폰 꽂아두는 것 까지 죄다 헬로키티에다 여전히 헬로키티 베게 인형이 침대에 3개나 있고,의자에는 온갖 모양 헬로키티 인형이 한가득.. 런치 싸는 브라운 백도 헬로키티 그림이 있는 걸로... 저 지플락 백 보면 반가워 하겠어요..ㅎㅎ..

    바쁜 하루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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