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하는일.
한국 -- 몽고 -- 중국 -- 한국출신. 이런 순서대로 학생들이 차례차례 영어로 메시지 전달을 하는 작업을 했는데, 여러가지 재미있는 현상이 발견되어서, 자료 정비하는 중 입니다. 지난해부터 간헐적으로 동일한 작업을 진행해 왔는데, 요즘 데이타 분석을 해보니 유의미한, 일관된 결과가 보이길래, 몇 번 더 진행해서 좀더 데이타를 보강해서. 이론을 세워야.
현재 계획은
이 자료를 대충 꾸려서 일단 4월에 지역 컨벤션에서 일부 발표를 하고,
가을에 국제 학회에 나갈때 자료 제대로 보강하고
그 다음에는 제출을. 올 해 안에.
이제 동영상 편집하고, 자료화 하는데는 '선수'급이 된것도 같군요. 혼자 프로듀서하고, 섭외, 노가다 하고, 편집하고, 분석하고. 원맨쇼의 달인. 맨위에, 열심히 작업하는 RedFox. (맨처음 클립과, 맨 마지막 클립에 한번씩만 등장하는 사람들은 연구자와 도우미.)
사람의 말이, 참 전달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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