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구글 메일에 이쁘장한 단추가 추가가 되었길래, 눌러보니 이런 창이 열린다.
Google Buzz
들여다보니 깔끔하고 예쁘다.
들여다보니, 한숨이 나온다.
정작 내가 궁금한 사람의 안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에도 없다.
도대체 왜들 이렇게 서로 연결을 시키려고 난리들인지.
사람들은 갈수록 더욱 고립감을 느끼는것일까?
또다른 소음일뿐이야. 소음.
기차에 깔려 죽기위해서는 기찻길로 가야 하는거지.
삽질이나 하러 나가겠어. 눈을 치워야 해. 쌓인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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