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화요일

나의 그레고리 팩

 

 

내가 동료로 스카웃 해 온 '일명, 그레고리 펙' 교수.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학생들로부터 매우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다. (ㅎㅎㅎ. 흐뭇.)  캬, 내가 여태까지 프로그램 대장질 하면서 영입한 교수들중에 가장 나의 '자존심'을 세워준 파트너라고 할 만하다.

 

이분은

 * 학식

 * 경륜

 * 인격

 * 인물

모든것을 고루 갖춘 나의 보배라고 할 만하다. 흐뭇한중. ㅋㅋ.

 

이번학기 내가 가르치는 과목

 1. SLA

 2. Sociopolitical implications of SLA

 3. Teaching Reading and Writing (ON-line).

 

점점 가르치는데는 도사가 되어가고 있는데, 내 연구실적을 키울 시간이 부족하다. 이러다가 강의전문 교수로 자리를 잡게 될까봐 근심을 하고 있다.  연구해야 하는데. (나는 강의와 연구를 모두 잘 해내고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