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동료로 스카웃 해 온 '일명, 그레고리 펙' 교수.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학생들로부터 매우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다. (ㅎㅎㅎ. 흐뭇.) 캬, 내가 여태까지 프로그램 대장질 하면서 영입한 교수들중에 가장 나의 '자존심'을 세워준 파트너라고 할 만하다.
이분은
* 학식
* 경륜
* 인격
* 인물
모든것을 고루 갖춘 나의 보배라고 할 만하다. 흐뭇한중. ㅋㅋ.
이번학기 내가 가르치는 과목
1. SLA
2. Sociopolitical implications of SLA
3. Teaching Reading and Writing (ON-line).
점점 가르치는데는 도사가 되어가고 있는데, 내 연구실적을 키울 시간이 부족하다. 이러다가 강의전문 교수로 자리를 잡게 될까봐 근심을 하고 있다. 연구해야 하는데. (나는 강의와 연구를 모두 잘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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