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uache (구아슈) 라는 미술 기법이 있다. 웹에 있는 각종 자료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불투명 수채화의 종류]
① 템페라 화 : 유화가 발명되기 이전에 많이 쓰인 화법으로 안료에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그린 그림이다.
② 구아슈 화 : 안료에 물을 타서 아라비아고무를 풀어 그린 그림이다.
③ 프레스코 화 : 벽화를 그릴 때 새로 석회를 바르고 채 마르기 전에 수성 안료, 즉 수채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서양의 중세 미술에서 많이 볼 수 있다.
④ 아크릴 화 : 수채 물감과 유채 물감의 두 가지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수채화처럼 물을 사용하여 그린다. 이것은 합성수지를 사용하여 만든 새로운 재료로, 마르는 시간이 빠르고 접착성이 강하여 종이, 천, 나무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마른 후의 질감은 유화와 같은 효과가 있다.
http://homework.kids.daum.net/contents/contents_ency_view.php?contentsNo=2070801m2932953&catCodeId=11529 <-- 이곳에서 자료 카피하여 옴.
Gouache 구아슈 화는 간단히 말하자면 '불투명 수채화'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투명 수채화와 다른 점은, 일단 불투명하고, 안료의 농도가 투명수채화에 비해서 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회화 기법을 즐겨 쓴 사람들중에서 유명한 사람들로
등이 열거 되고 있다. 내가 이 구아슈 기법에 궁금증이 생긴 이유는,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발견한 Ben Shahn 의 Liberation (1945) 작품에 구아슈 기법이라고 씌어 있었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 설명은 벤 샨 페이지에서 진행하겠다. (참 아름다운 그림이라서, 이것 찾아내고 뛸 듯이 기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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