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Wyeth 의 고향 마을에 세워진 펜실베니아의 Brandywine River Museum 에 다녀왔다. 뮤지엄 리뷰는 다음에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짤방. Jamie Wyeth 의 '돼지' 그림에 '이발소' 스타일로 '이발소 그림'에 어울리는 푸쉬킨의 시를 입혀 보았다.

뮤지엄 건물 밖, 브랜디와인 강변에 이 돼지와 동일한 청동 작품이 서 있다. 돼지가 정말 실제 돼지 크기였는데, 들여다볼수록 사랑스러웠다. 돼지는 '재복'의 상징이 아닌가. "돼지야 돼지야, 내게 행운을 듬뿍 갖다줘 응?"

Brandywine River Museum 리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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