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나를 가슴뛰게 하는 그림

 

 

목요일 새벽에 (아마도 네시쯤) 출발하여 대략 10시간 혹은 12시간 가면 미시간 주립대에 도착 할 것이다.  그러면 오후 학회 오프닝 행사시각에 맞을 것이다.  대략 600마일 거리이므로, 내가 중간에 쉬면서 가노라면 12시간은 잡아야 할 것이다.

 

내일 모레 출발해야 하는데, 아직 발표 자료도 만들어 놓지 않았다.  내일 학교에 가서 간단히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들고 (뚝딱뚝딱) 청중에게 나눠줄 자료 카피하고, 여관 예약해 놓은 것 프린트 하고, 스케줄 자료 프린트하고... 대충 이러한 것들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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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먼길을 가시네요. 건강히, 조심스럽게 다녀오세요.



    올리신 지도를 보니 오치균 화백이 미국에서 그렸던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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