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The Empire of Light II (빛의 제국 2) 르네 마그리뜨

 

Rene Magritte (Belgian, 1898-1967)

1950 (Oil on Canvas)

 

 

2009년 9월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찍어옴.

http://americanart.textcube.com/80

 

 

 

댓글 8개:

  1. 렌즈의 외곡없이 굉장히 똑 바르게 잘 찍으셨네요. 그냥 프린트 도판을 올리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 입니다. 밑에 살짝 프레임 바깥이 보이는 것 빼고는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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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몇년전 마그리트의 이 그림(빛의 제국 1쯤 되겠네요..?)과 비슷한 것을 표지로 쓴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출장갔던 여관에서 읽었지요. 책은 여관근처 편의점에서 샀고...

    소설 내용 잘 생각 안나요..

    항상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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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로 - 2009/10/26 22:13
    남파 간첩의 이야기죠. 영화 수입업자로 위장해서 살아가는. '빛의 제국'이 제목이구요. 소설은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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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느림보 - 2009/10/26 22:00
    헤헤. 제가 느림보님 사진에 반해서 즐겨찾기에 등록을 한것인데, 느림보님한테서 사진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선생님한테 칭찬받은 기분) 프레임 바깥을 약간 드러낸것은 의도한 측면도 있지요. (이것은 어디서 업어온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거다 라는...) 근데 아무리 반듯하게 찍으려해도 어딘가가 우그러지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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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로 - 2009/10/26 22:13
    아, 내가 좋아하는 나로님과 느림보님이 한페이지에서 서로 대화 나누시는 모습이 참 좋군요 (아, 난 오랫동안 이런 대화가 필요했던것같아요... 한가로운...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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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로 - 2009/10/26 22:13
    느림보님과 나로님의 공통점: (1) 니은자 첫글자, 리를자 둘째글자를 공유한다 (2) 아이디를 상징하는 이미지나 사진을 안올려가지고 그림자만 떠다닌다. (3) 사진을 잘 찍는다, 두분 다 사진관련 일을 하시는 전문가들 같다. (4) 남자들일것이다. (5) 내 친구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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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 니은자 공유. 좋네요.

    2) 아이디 사진 어찌 넣는지 몰라요. 흙

    3) 사진은 그냥 취미에요. 그냥 똑딱이로 찍는건데 전문가라뇨.

    4) 남자 맞습니다.

    5) 이런 과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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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느림보 - 2009/10/28 16:54
    아니, 제가 과분한데요. p-)

    저기 그 아이디 사진인가 그거요...뭐라더라 '파비콘'인가 뭐 그거 만들어서 달았던것 같은데. 파비콘이 뭔지 모르지만, 웹에 검색하니까 친절한 정보가 떠주길래 그냥 시키는대로 따라 해보니까 만들어지더라구요.



    제가 거의 컴맹인데, 뭐든 웹에서 자료 찾아서 만들어내요. 웹에는 선량한 사람들이 선의로 올린 좋은 자료들이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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