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술 기행
내 친구 YJ가 비오는 이밤에 뜬금없이 이메일로 날려온 노래, 김정호의 하얀 나비.
아니 뭐여, 왜 이노래를 나헌테 보냈는감? (하하하)
YJ가 쓸쓸한가보다.
난, 잘 놀고 있응께로.
YJ님 쓸쓸하면 놀러오셔. 우리집에 와인 있응께로. :)
술이나 사람으로 쓸쓸함을 달래지 말자고 결심한바 있으므로 당분간 음주는 삼가려 하고 이렇게 나보다 더 외로와 보이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하고 있는지 어찌 알았는지...어떻게 보면 쓸쓸함도 사치 아니련가.
아! 좋아요
이 노래 들으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있습니다 ㅎㅎ
술이나 사람으로 쓸쓸함을 달래지 말자고 결심한바 있으므로 당분간 음주는 삼가려 하고 이렇게 나보다 더 외로와 보이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하고 있는지 어찌 알았는지...
답글삭제어떻게 보면 쓸쓸함도 사치 아니련가.
아! 좋아요
답글삭제이 노래 들으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있습니다 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