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5일 일요일

[산책] 일요일 아침, 조지타운

 

 

 

일요일 아침.

워싱턴 하버의 스타벅스까지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서

베이글과 아이스티를 맛있게 먹고

돌아왔다.

 

 

요즘은 식사중에

치즈, 멸치를 반드시 챙겨먹거나

혹은 입맛 없을때는

우유에 씨리얼 말아서 많이 먹는 편이다.

왜냐하면, 골다공증 걸릴까봐, 예방 차원에서.

내가 검색해보니 칼슘을 많이 함유하는 식품으로

우유, 요거트, 치즈등 유제품이 많더라

멸치는...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칼슘 햠유럄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멸치를 많이 먹고 있다.

그냥 마른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그냥 맨밥에 맨멸치를 먹어도 맛있더라.

 

그러니까,

뼈를 튼튼히 유지하려면

(1) 칼슘을 하루 필요량을 먹어줘야 하고 (유제품과 멸치...)

(2) 캄슘 소화 흡수와 관련있는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일정량 햇볕을 쬐어야 하고

(3) 유산소 운동 (걷기, 달리기, 줄넘기)등을 하여 뼈밀도를 단단히.

 

대략 이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크림치즈를 남김없이 먹어치웠다. :)

 

 

 

 

 

 

 

 

 

하버의 파라솔, 그 파랑색이 하도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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