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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일요일

워싱턴 디씨, 눈 (Snow)

 

1월의 마지막날. 일년 열두달 중에서 한달이 갔다.

오후에 날이 풀리면서 도로가 녹는듯하여 가까운 시내에 나갔다.  루즈벨트 다리를 건너 디씨 시내로 진입하면 나타나는 링컨 기념관 측면.

 

 

 

 

스미소니안 박물관들이 일제히 나타나는, 컨스티튜션 애비뉴 (Constitution Avenue)

 

 

워싱턴 마뉴먼트를 볼때마다, 나는 한숨을 짓게 된다.  아마, 언젠가 내가 미국을 떠날때, 그때 나는 워싱턴 마뉴먼트 모형을 하나 사서 보따리에 챙길것이다. 두고두고 보려고.

 

 

 

 

스미소니안 미국미술관의 중앙정원 (Kogod Courtyard) 유리 천장에 눈이 쌓인것을 보았다. 

 

 

 

오후 일곱시.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스미소니안 미국 미술관 : Kogod Courtyard

 

http://americanart.si.edu/ : 스미소니안 미국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20일에 가보고 여태 못가봤었는데, 세달만에 가보니, 그 사이에 제가 키가 많이 자랐더군요.  음, 전에 무심코 지나치던 작품들이 갑자기 반갑게 제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거는 겁니다. 그동안 틈틈이 미술관들을 돌면서 구경하고, 책보고, 글쓰고 하면서 제가 많이 배우게 된 것이지요. 뭔가 새롭게 알아간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곳은 Kogod Courtyard 라는, 박물관 중앙 정원 (한국의 안마당개념)인데 이렇게 유리로 지붕을 만들어놔서 겨울에도 따뜻하고 좋아요.